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싱 카트 (문단 편집) === 타이어 선택 === 타이어는 로탁스 계열사인 모조(Mojo)타이어와 국내 제조사인 신코 타이어 두 종류가 있다. 경기에 나가고자 하는 경우 지정된 타이어를 사용하면 되고, 취미삼아 주행하는 경우에는 저렴한 신코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신코 타이어는 카트 수요가 적어서 그런지 대충 만드는 경향이 있다. 우선 타이어 측면의 제조주차 각인이 2021년 생산분에 2018년이 찍혀 있는 식으로 제멋대로 되어 있다. 가끔 로고 색상을 잘못 찍어내는 경우가 있어 황태가 백태인 척 하는 경우도 있다. 타이어 몰드를 공유하는지 모델명이 똑같기 때문에 로고 색상을 잘못 인쇄하면 실제로 타보지 않는 한 구별할 수가 없다. 규정 타이어가 있는 국내 대회와 달리 해외 대회에서는 CIK-FIA 인증 타이어기만 하면 어느 제조사의 타이어를 사용해도 무방한 경우가 많다. CIK-FIA 인증 타이어는 크게 소프트 타이어인 프라임(prime)과 하드 타이어인 옵션(option) 두가지로 구분된다. 프라임 타이어는 주행거리 제한이 없지만 이벤트당 사용 가능한 타이어 갯수 제한이 있는 경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하루 4경기 주행을 감안해 100km정도 수명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옵션 타이어는 CIK 테스트 트랙에서 200km이상 주행이 가능해야 인증이 된다. 단, 타이어 수명은 노면 상태, 차량 세팅, 드라이버의 주행 성향, 엔진 출력 등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다. * 모조 D5 (프라임) : 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 타이어 측면에 노란색 테두리가 쳐져 있다. 로탁스 맥스 챌린지 시니어, 마스터(시니어 헤비), DD2 클래스 지정타이어. 환상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으나 수명이 짧기 때문에 주머니 사정이 안좋은 경우 부담스러운 타이어. * 모조 D2 (옵션) : 하드 컴파운드 타이어. 타이어 측면에 빨간색 테두리가 쳐져 있다. 로탁스 맥스 챌린지 주니어 클래스 지정 타이어.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입문용으로 무난하다. 신코 황태 타이어로 감각을 익히고 d2로 넘어가는것을 추천 * 모조 C2 : 타이어 측면에 초록색 테두리가 쳐져 있다. 로탁스 맥스 챌린지 미니/마이크로 클래스 지정 타이어. 다른 타이어들보다 폭이 좁다. * 모조 W5 : 레인 타이어. 타이어 측면에 파란색 테두리가 쳐져 있다. 2021년 W3에서 W5로 업데이트 되었다. 트레드 형상이 바뀌어 이전 모델에 비해 배수성이 개선되었다. 랩타임이 확실하게 줄었다는 평가가 있으니 우승권을 노리려면 W3 재고가 있더라도 구비해 두는 것이 좋을듯. * 신코 황태[* 정식 모델명은 아니고 별명. 신코 타이어 모델명은 컴파운드 구분 없이 똑같기 때문에 이렇게 부른다.] : 하드 컴파운드 타이어. 타이어 측면에 노란색으로 신코 로고가 인쇄되어 있다. 로탁스 맥스 챌린지 젠틀맨, 노비스 클래스 지정 타이어. 그립은 별로지만 내구성은 괜찮은 편이다. 가격도 모조 타이어의 절반 정도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쓸 수 있다. 이 타이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모조로 넘어가는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 신코 백태 : 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 타이어 측면에 흰색으로 신코 로고가 인쇄되어 있다. 신품 상태에서 그립은 나쁘지 않지만 마모량 대비 그립 유지 성능이 좋지 않다. 또한 트레드 고무나 카카스[* 타이어를 지탱하는 섬유. 보통 철심 나온다고 표현한다]가 뜯겨 나오는 이상한 마모가 발생하는 경우가 잦아서 추천하지 않는다. * 신코 레인 타이어 : 아무 표식도 없다. 트레드 형상을 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